Part 1. 직무

간략한 본인 소개와, 현재 직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비스센터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담당하고 있는 강준혁이고, 현재 ‘디어테일’이라는 반려동물용품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 내에서 앱/어드민 API 아키텍처 설계 및 개발, DB 모델링 및 관리, 배포/운영 환경 구축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웹/앱의 데이터 관련 API 서버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즉, 프론트엔드를 가능하게 만드는 서버,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등의 구성 요소들이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유지하는 일을 수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직무가 가진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장점은 기반을 만드는 일을 하기 때문에 성취감이 큽니다. 처음에 뼈대를 짓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 작업을 정교하게 해놓지 않으면 그 위에 아무리 잘 쌓아도 금방 무너지게 되고, 복구도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은 더더욱 신경 써서 작업해야 하는데요, 제가 작업한 뼈대 위에 프론트엔드, 기획, 디자인이 차곡차곡 쌓여 서비스가 완성되는 것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단점은 책임감이 큰 만큼 부담감도 크다는 점인데요, 백엔드가 마비되면 전체가 다 무너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즉, 지지대가 무너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특히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저에게 백엔드 개발은 깨달음을 얻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과학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과목과 다르게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현재에서 정체되고, 깨달음을 얻으면 더 나은 퀄리티의 알고리즘, 고도화된 코드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Part 2. 역량

이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질은 무엇일까요?

클린 코드 및 아키텍처에 대한 본인만의 가치관 또는 철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백엔드개발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보니 책임감 역시 막중한데요, 같은 백엔드개발자여도 누군가는 보여주기식으로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어디서 에러가 났는지, 어떤 코드를 사용하면 더 좋을지 등에 대해 조금 더 파고들어 깊게 고민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거쳐야 더욱 퀄리티있는 코드가 나오고, 그런 경험들이 곧 본인의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클린코드란, ‘컴퓨터보다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코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존 코드를 변경하고자 할 때 실제 변경에 걸리는 시간보다는 사전에 코드를 분석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이해하기 쉬운 코드로 오류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계신 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노마드코더’라는 유튜버가 올리는 동영상을 종종 봅니다. 또, 서비스센터 내에서도 코드나 아키텍쳐 관련하여 괜찮은 강의나 기사가 있으면 다른 팀원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시기 때문에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Part 3. VNTG & ME

해당 직무로 VNTG에서 일하는 것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VNTG는 개발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Stack 외의 기술을 사용할 때 관련된 절차를 받는 등 제약이 큰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VNTG에서는 그런 절차가 최소화되어있고, 본인에게 최대한의 개발 자율성을 부여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욕심이 있는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VNTG에서는 백엔드라고 해서 백엔드 내 업무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각종 클라우드(AWS) 스택,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프론트엔드까지 같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율성이 높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합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VNTG 는 혁신으로 가슴 뛰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Game Changer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