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ware
서비스 기획
정빈의 하루

Groupware 서비스 기획
정빈의 하루

안녕하세요 ! 😄

4월 20일 입사한 Jungbeen입니다. 저는 Groupware팀에서 Groupware 서비스 기획 및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하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출근 위치, 출퇴근제

자율 출퇴근제가 시행되고 있는 VNTG에서는 본인의 스케쥴 또는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는데, 차가 많이 막히는 날에도 당황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출근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 업무 분위기

> 업무 중인 정빈씨
> 정빈씨의 책상

VNTG에서의 하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가 깨면서 비로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및 분석 업무에서는 타 부서, 타 업체, 팀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공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희 팀은 Google Chat, Google Drive, Google Sheets 등을 통해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사무실 자리에서 바로 몸을 돌려 간단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단점이기도 합니다.

> groupware 실제 미팅

Groupware팀은 기본적으로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으며, 스터디 분위기를 잘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저희 팀은 보통 팀원들끼리 점심을 먹습니다. 저희 팀은 음식에 진심입니다. 맛집이 많은 합정에서 라자냐, 돈까스, 카레, 뼈해장국, 보쌈, 파스타, 타코, 칼국수, 국밥, 팟타이 등 매번 맛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다 같이 커피를 마시거나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기도 합니다.

나는 이렇게 일합니다!

Groupware팀은 New Groupware의 개발을 위해 Google을 포함한 타 업체 및 타 부서와 빈번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미팅을 통해 다양한 현황을 Follow-up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얻고 있으며, 더욱 좋은 Groupware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미팅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만큼 충돌이 발생할 때도 있습니다. 각 이해관계가 얽혀있기에 충돌의 해결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상황과 비용 등을 고려하여 이를 잘 해결해야 합니다. 

Google Workspace와 Groupware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기에 Google Workspace Sales Credential을 취득하고 관련 정보를 얻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IT산업의 현황과 Google의 서비스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해서, 일과 공부를 병행하려니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공부하면서 스스로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퇴근 후

> 팀원분이 빌려주신 책

업무에 집중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분들은 빡빡한 프로젝트 수행 일정으로 야근하시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퇴근해서 푹 쉬어야 다음 날 다시 상쾌하게 출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의 막내로서 레벨업을 위해 팀원분들이 빌려주신 업무 관련 책을 읽(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VNTG Groupware 개발을 위한 서비스 기획/분석 인턴의 평범하고도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VNTG는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VNTGian을 기다리고 있습니다.